계양구,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지정 신청접수

입력 2014년10월16일 09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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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의 통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2014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지정요건을 갖춘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정요건은 사회적기업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 및 매출실적이 있고 배분가능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한 기업에 대해 현장실사 및 1차 계양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차 인천시 사회적기업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지정 결정된다.

최초 지정일로부터 3년간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사업개발비 및 일자리창출지원비 등의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예비 사회적기업 신청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계양구 지역경제과(450-5764)로 직접 방문을 통해 받으며, 신청서 작성 관련된 컨설팅은 인천사회적기업 통합지원센터(715-5561)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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