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합상황실 18일부터 설치 및 운영

입력 2014년10월16일 11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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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1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오는 18일부터 중구청 본관 2층 상황실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인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개반 47명으로 조직․운영되는데, 상황실장으로는 부구청장, 상황부실장으로는 국장(3명), 보건소장이, 반장으로는 실․과장 7명이 근무하며, 7개반(총괄지원반, 시민참여․경제대책반, 문화관광반, 환경대책반, 교통대책반, 가로정비반, 보건위생반)으로 구성된 반원들이 반별 1일 1명씩 순환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11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인천과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인의 자긍심을 위한 한마당 큰 축제로서 안전하게 잘 치러야 한다” 며 “우리 중구에서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대회지원 상황 종합관리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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