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신임경찰공무원 임용 신고식 가져

입력 2014년10월16일 19시3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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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명 항공단․경비함정 배치돼 업무 수행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1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22명에 대한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국 서장 및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용식은 임명장 수여, 서장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경찰관 22명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39주 동안 수상인명구조훈련, 전문인명소생술, 기본소양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인천해경으로 발령받았다.

이들은 각각 항공단과 경비함정에 배치돼 해양경찰관으로서의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성국 서장은 “국민에게 안전한 바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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