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보건소 K-55미공군의무대와 간담회 개최

입력 2014년10월16일 21시41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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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지난 15일 K-55미공군의무대(병원장  데이빗 에스 칵크럼 대령)와 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구호 및 이송에 대한 공조체제 유지와 오염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등에 대하여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탄보건소장등 보건소 관계자 5명과 K-55 미공군의무대 신임병원장 등 9명이 참석해 송탄보건소의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감염병(에볼라, 인플루엔자 등)예방에 대한 정보와 성매개감염병 발생 및 관리에 대한 사항을 서로 공유하였고 한미 의료체계의 공조구축을 위한 협약을 약속했다.

  한편, 송탄보건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날 회의는 매년 정기적으로(분기별) K-55 미공군의무대와 보건사업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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