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대상 교육 실시

입력 2014년10월17일 17시26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7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남동연수지사와 함께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과 노후설계’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반시장에서 근로중인 일반수급자가구와 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서 근로중인 조건부수급자 가구의 본인저축액(월 10만원)에 대한 장려금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날 교육에서 임규진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강사는 2시간 동안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주제로 합리적인 소비생활이 무엇이며 똑똑한 소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을 위해 매년 2~3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복지·고용 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