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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구,송림6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규)는 17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을 방문해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20여명은 이날 이천시 호법면을 방문, 시 대표축제인 제9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 행사를 축하하며 호법면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체험 등을 관람, "지역 축제의 경제적 효과 "축제 운영 노하우 "신규사업과 프로그램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림6동과 호법면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맺고 동민의 날,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규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 간 화합과 우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또한,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