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엑티브엑스(ActiveX) 걷어내자’'희망 기업에 컨설팅 지원

입력 2014년10월21일 12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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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지원 대상자 모집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액티브엑스(ActiveX) 등 국내 비표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달15일 발간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기술 안내서’를 토대로 진행되며, 엑티브엑스(ActiveX) 개선,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확대 및 웹 개방성 등에 대해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되며 웹 전문 컨설팅 기업 및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컨설팅에 참여한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웹사이트를 19개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에는 엑티브엑스(ActiveX) 등 이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국내 웹사이트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컨설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웹확산지원센터 이응재 센터장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웹 서비스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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