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파지 줍는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및 반사재 스티커 전달

입력 2014년10월22일 09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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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지난21일 오후 홍예문로, 자유공원로 일대 파지를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리어카, 자전거 등에 반사재를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교육에서는, 파지를 줍는 어르신들께 불의의 사고가 나지 않도록 길거리에서 주운 파지를 정리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고 ‘신호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의  교육과  야간에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띌 수 있도록 리어카와 자전거에 반사재를 붙여주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황경환 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하여 노인이 안전한 중․동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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