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민노당 김응호 후보 GM대우앞 선거운동

입력 2009년04월21일 22시44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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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지난 8일 조업중단에 들어간 GM대우가 21일 조업을 재개하면서 김응호 후보는 퇴근시간에 맞춰 남문과 서문 앞에서 선거운동을 펼쳤다.

4.29재선거가 7일 앞으로 오는 22일 오전 7시부터 강기갑 당대표가 GM대우 서문앞에서 김응호 후보 지원에 나섰으며  GM대우 노조와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어 당 차원에서의 GM대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 지부,금속노조 인천지부,민주노동당 인천시당,진보신당 인천시당 공동으로 GM대우,협력업체를 살리고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김응호 후보는 지지하기로 공식 입장 발표를 하였으며 진보신당과의 단일후보로 인천지역에서 진보진영의 대표 후보로 GM대우 대책과 관련하여 중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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