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현장중심 규제개혁을 위한 직원 교육

입력 2014년10월27일 08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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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박용식 규제총괄팀장 초빙 ‘규제개혁 제도 및 정책의 이해’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2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014년 규제개혁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청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식 안전행정부 지방규제개혁추진단 규제총괄팀장이 강사로 나와 직원들의 규제개혁 마인드 함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지방규제개혁 제도 및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체계 및 계획 △지방규제 완화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지자체 규제관리 운영실태 및 발전방안 △규제개선 및 인·허가 행태관련 개선필요 사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규제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구민 중심의 규제개혁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얘기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규제완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불합리한 규제의 적극적 개선을 통해 구민을 불편하게 하거나 지나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행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착한규제, 안전규제 등 사회적 약자보호와 안전한 영등포구를 위해 꼭 필요한 규제도 있는 만큼 반드시 보호해야 할 규제와 개선대상의 규제를 올바르게 이해하여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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