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기업형 풀살롱 적발 11명 불구속 입건

입력 2014년10월29일 07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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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업주와 성매수 손님 등...

[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29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운영되던 기업형 풀살롱이 적발,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흥업소 업주와 성매수 손님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엄 씨 등은 서울 삼성동 10층짜리 건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여종업원 150여 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특수 유리 안에 여종업원들을 모아놓고 남성 손님들이 이들을 고르게 하는 변태적인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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