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산업지원본부,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환경아카데미 실시

입력 2014년10월30일 20시46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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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여건에 맞춰 찾아가는 환경교육실시로 현장맞춤형 행정실현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산업지원본부(본부장 김창모)는 지난  28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대덕지디에스(주)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에너지절감방안에 대하여 에너지관리공단의 전문강사가 출강해서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환경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환경아카데미’는 환경기술 함양과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환경교육 수요가 있음에도 생산현장의 어려움으로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여건을 감안하여 원하는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아카데미’는 에너지 분야뿐 아니라, 환경관련법령, 시설운영요령 및 유독물 안전관리 등에 대해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교육을 실시하여 기업의 환경관리 기술 함양과 의식 고취를 통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및 쾌적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업차원의 에너지 절감은 사업주의 의지만으로는 실현이 어려운 과제이며, 제5의 에너지라 불리는 에너지 절약의 실천은 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서 가능한 일이므로, 기업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에게 에너지절약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이라고 교육성과에 대하여 만족스러워 했다.

산업지원본부 관계자는 “일괄 소집교육으로 실시하던 기업 환경기술인 대상교육을 기업 수요에 따른 찾아가는 교육으로 변경함으로써 환경기술인을 비롯한 업무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환경의식 고취로 ‘사람이 중심’인 친환경산업단지 조성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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