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입력 2014년10월31일 07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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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34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직업윤리 강화와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중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책연구 고문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김학환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부동산중개 사고 예방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 ▲부동산중개 관련 민원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며, 도로명 주소 제도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월세 무료 중개 서비스를 안내해 중개업 종사자들의 참여를 장려한다.

김문배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우리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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