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이의정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 받았던 당시 ....

입력 2014년10월31일 08시32분 육성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개월 되는 마지막 날을 달력에 표시했다며 그때는 끔찍...."

[여성종합뉴스/ 육성환기자]  배우 이의정(39)이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과거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그 소식을 나도 방송을 통해 알았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영화 찍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3개월 판정보다 마비가 와서 대소변을 엄마가 받아주실 때가 더 힘들었다.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 빨리 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시한부 선고 후에도 이의정은 “3개월 되는 마지막 날을 달력에 표시했다며 그때는 끔찍했고, 밤마다 어떻게 될지 몰라 무서웠다. 아침에 일어나면 신기해서 내 몸 구석구석을 확인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