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도연구회 옹진군 덕적도에서 과제교육 실시

입력 2014년10월31일 14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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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옹진군 덕적면사무소와 현지에서 생활건강전문지도연구회(회장 심재향)에서 추진하는 3차 과제발표 워크숍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3차 과제교육은 30일 덕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남철 덕적면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건국대 산업대학원 함인주 교수의 근골격통증 자가치료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운동과 건강분과 3명, 자연요법분과 3명 등 6명의 회원의 과제발표가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과제교육 결과토론 및 임원개선, 시설고추 현장 및 컨설팅,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관리교육, 향토음식체험 등으로 덕적도의 손두부체험과 소나무 숲 걷기 등을 진행함으로써, 치유의 섬 덕적도의 모든 것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이 농촌지도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1996년 15개 연구회 376명으로 시작, 현재 52개회 2,225명으로 확대됐다.

심재향 회장은 “이번 3차 과제교육을 덕적도에서 진행해 아름다운 옹진군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연구회 운영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자리로써 생활건강연구회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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