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청연 교육감,학생의 날 기념행사 참여

입력 2014년11월01일 18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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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앞마당에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일 인천지역 중.고교 학생 500여명이 학생의 날(11월3일)을 맞아 인천시교육청 앞마당에서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청연 시교육감은  "학교생활 속에서 자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두발 규제 개선, 등교 시간 조정 등을 학생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만 18세 청소년에게도 참정권이 필요한지를 묻는 모의투표를 했고 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과 종이배 만들기도 진행,메이크업과 네일아트 시연, 난타공연 등 학생들이 꾸민 부대 행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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