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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 사회복무요원 약120명은 지난달30일 강원도 춘천 강촌에서 협동심 배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들은 약30명씩 1개조를 이루어 각각 써바이벌 게임을 실시하고, ATV를 경험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시흥시 사회복무요원들 그동안 근무지가 달라서 어울리기 힘들었던 동료 사회복무요원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으며, 체험식 레저활동(써바이벌게임·ATV)을 통해서 그동안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14년 11월11일에는 협동심배양훈련 2기수로 약130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같은 체험활동을 예정이라고 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식 활동을 확대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적응력과 협동심을 기를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