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문화예술로 소통․공감하는 행복한 시간

입력 2014년11월03일 18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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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시교육청은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11월 행복소통만남회의를 예술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날 문화행사는 드림라이프의 유정현 대표와 소프라노 최우영,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바리톤 김동섭, 피아노 조영희 등이 소통․공감․행복을 주제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메모리 등을 공연하였다.

직원들은 바리톤 김동섭의 지휘 아래 투우사의 노래에 추임새를 넣기도 하고, 사회자의 제안에 따라 공연되는‘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영상통화로 지인들에게 생중계하는 등 공연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번 공연은 인천청소년과 교사 496명이 6개월 간 진행한 「서울대와 함께하는 인문학적 상상여행」의 14개의 강연․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교육청 직원의 인문학적 상상력 함양을 위해 추진되었다.

교육혁신과 유춘영 주무관은 “11월 첫 날에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생활에 큰 활력을 얻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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