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호계중, 다목적체육관 ‘한마루관’ 개관.

입력 2014년11월06일 22시58분 이삼규수습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안양 호계중학교 다목적 체육관인‘한마루관’이 지난 6일 개관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됐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호계중 한마루관은 문을 연지 12년째가 돼(1992년 건축) 노후했던 1층짜리 건물을 안양시 예산 6억1천1백만원을 포함해 15억3천여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2층짜리 현대식 다목적체육관으로 새 단장 됐다.

농구장 등 내부시설도 깔끔하게 정비가 이뤄짐으로써 그 동안 체육활동이 마땅치 않았던 이 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학교관계자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는 학교수업에 지장이 없는 상태에서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하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류준형 호계중 교장 간에 협약도 있었다.

이필운 시장은 좋은 교육환경을 바탕삼아 학생들의 심신단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들의 것처럼 소중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 번째가 될 안양 신기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이 오는 26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