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크로스오버공연그룹 ‘새바’의 가을콘서트 개최

입력 2014년11월07일 10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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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새바(SEBA)’의 ‘라탱스’ 무대를 마련한다.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들로 결성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크로스오버공연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탱고 레퍼토리를 비롯하여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폭넓게 연주되어 온 라틴 명곡과 스탠다드 스윙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라틴, 탱고, 스윙 음악을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람료는 3천원고,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17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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