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머니쇼 13일 개막

입력 2014년11월07일 15시5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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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시대 돈 불리려면....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2014년 부산머니쇼’(부산국제금융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매일경제신문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은행들과 증권, 보험 등 44개 금융회사가 167개 부스를 설치해 최신 투자정보와 맞춤형 재테크 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하고 최근 위안화 직거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공상은행은 물론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도 참여한다.

오는13일에는 고준석 신한은행 청담지점장이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증시 전망과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14일엔 정해근 한화증권 부사장이 저금리 시대 재테크 기법을, 김영수 슈로더 투자신탁운용 부사장이 해외 자산 투자 비법을 소개한다.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센터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재테크 전략을 준비했다.

15일엔 매경미디어그룹 M머니 증권투자 강연회를 시작으로 부동산시장 전망과 금융취업 토크, 금융자산관리 경진대회가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머니쇼 홈페이지(www.busanmoney.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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