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옥천군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4년11월07일 20시57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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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충청북도가 2014년 시‧군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우수기관으로 충주시와 옥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지난달13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시‧군의 재난관리 물적‧제도적 시스템 구축, 신속한 상황관리, 재난대응 훈련 등 재난관리 역량 전 분야에 대해 1차 시‧군 자체점검, 2차 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충주시와 옥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제천시, 보은군, 영동군, 증평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이 보통, 청주시, 진천군이 미흡으로 분류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주시와 옥천군은 소방방재청 주관 중앙합동점검을 받을 계획이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시‧군에서 추진한 재난관리 이행 실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재난관리부서 및 재난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이 지속적으로 건의‧요청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재난관리를 실태 점검하고 관리하는 등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구현을 위해 충북도와 시‧군이 함께 재난 예방과 대비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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