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어린이도서관, 전시회 및 발표회 개최

입력 2014년11월10일 11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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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 대야어린이도서관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수료 후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2014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문학을 기본으로 예술이 펼치는 상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통합형 문화예술교육이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13주차에 걸쳐 초1~2학년, 초3~4학년 대상으로 2기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포롱의 즐거운 공원> <작은 새의 친구찾기> <어리석은 치치> <다람쥐의 보은> <호랑이를 꿴 아이>를 지은 이진하 동화 작가가 문학 강사로, 그 외 무용, 연극, 미술 등 다수의 예술인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1기 발표회 시 수강생 및 학부모 그 외 일반 참여 관람자의 뜨거운 호응 아래 이루어졌으며 2기 발표회 역시 기대가 되며, 특히 대야어린이도서관은 운영적 측면에서 모범적 운영 사례로 선정되어 주관 기관이 파견한 사진작가의 촬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업 결과물을 전시하는 전시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작품 발표회는 11월 15일  11시부터 오후1시에 이루어진다. 또한 작품집은 11월말에 출간할 예정이다.

대야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주말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학을 통해 자기 삶을 돌아보고 예술 및 인문교육을 통해 창조적 생산력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 기회를 부여코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1년간의 운영 결과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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