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인천세관인 김종식 관세행정관 선정!

입력 2014년11월10일 13시5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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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해삼종묘 밀수입 일당 적발에 기여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0일 중국산 해삼종묘를 절단원단으로 위장 밀수입한 조직을 일망타진한 김종식 관세행정관(51세,남)을 “10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종식 관세행정관은 해삼종묘 밀수입정보 입수 후, 4개월에 걸친 철저한 자료분석으로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동시에 금융거래내역상 자금흐름 추적을 병행하는 등 수사역량을 발휘해 해삼종묘 1톤(60만마리) 3억5천만원 상당을 밀수하여 국산으로 둔갑시켜 바다에 방류한 판매조직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10월의 ‘일반행정분야’ 유공은  On-Line 영향력 확보에 기여한 방성준 관세행정관(54세)을"통관분야’ 유공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주변 물류 해소위해 해결반안을 마련한  박송기 관세행정관(44세,남)을 심사분야’ 유공은  가격결정구조 정밀 분석으로 하자보증용 물품의 원가거래 사실을 확인하고 특수관계가 거래가격에 영향을 준 사실을 입증하여 245억을 추징한 최정은 관세행정관(36세,여)을 선정했다

 이어 시 종합대책을 총괄․추진하여 마약류 등 우범화물 반입 Zero化로 대테러 등 안전예방을 통한 아시아게임 성공개최를 견인한 박규욱 관세행정관(46세,남)에게 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10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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