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 3년만에 정규앨범 발표

입력 2014년11월10일 17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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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8집을 발매한 뒤 12월부터 서울, 대구, 광주, 부산에서 단독콘서트 계획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0일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수는 이달 말 정규 8집을 내놓는다며  지난 2011년 7집 '솔리스타(SOLISTA) 파트.2'를 발매한 이후 처음이다.

폴라리스는 "김범수가 잘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면서 "앨범 프로듀서로 나섰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 기존 발라드 가수 이미지가 강한 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시도를 했다.

앞서 김범수는 지난 9월 동서양 악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눈물나는 내 사랑'을 미리 공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범수는 음악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규 8집을 발매한 뒤 12월부터 서울, 대구, 광주, 부산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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