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업과 소통의 자리 가져

입력 2014년11월12일 15시14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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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매일유업(주) 방문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2일 진위면 가곡리 소재 단일 유제품 생산공장 중 동양 최대 규모 유아식품 전문공장인 매일유업(주) 평택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임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경제의 주춧돌인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기업하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하여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주)는 1969년 설립하여 40여년간 최고의 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우유, 발효유, 조제분유 등유가공식품분야는 물론 커피, 주스, 두유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 및 복지재단 운영, 병들거나 다쳐서 치료를 받아야할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특수분유사업, 사랑의 도시락 및 연탄 배달 등의 자원봉사 등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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