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전직원 머리 맞대고 지역경제활성화 해법 찾아

입력 2014년11월12일 16시1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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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상록구(구청장 김진근)는 지난 10일 안산시 역점 추진사업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6~7급 직원 150명과 구청장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구청장과 마주talk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장기적 경제불황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상록구 및 각 동에서 허리역할을 하고 있는 경력 20년 내외 6~7급 전직원과 토론을 벌였다.

 공무원이 앞장서는 상가활성화 분위기 조성, 혼인·전입신고와 함께 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홍보방안, 신용불량등록자 해제방안 마련, 소상공인 안정을 위한 창업진단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시책이 논의되어 향후 상록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도입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진근 상록구청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침체된 소비심리의 회복이 가장 먼저 우선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먼저 상록구 공무원이 앞장서서 소비문화 확산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가 이용하기 등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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