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 ‘소설가 김영하’와의 만남 운영

입력 2014년11월13일 12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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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오는 25일, 책과의 여행을 위한 저자와의 만남을 준비한다. 이번에 도서관에 초대된 작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와 만나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이다.

김영하 작가는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하였고, 대표작으로는 소설「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이 있다. 뉴욕타임즈의 객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였으며, 올해 9월에는 5년 만에 산문집 「보다」를 발표하여 활발한 활동중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25일 저녁 7시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우리가 소설을 읽는 진짜 이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중앙도서관 자료봉사팀(☎031)310-5224)으로 하면 된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는 독서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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