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숭의보건지소,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년11월13일 14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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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지소장 기영미)가 뇌병변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로그램은 신체적 장애로 사기가 저하된 장애인들의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예방·관리하고 식물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사회집단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 다육식물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소 식물에는 관심은 많았지만 몸이 불편해 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참여자들은 다육식물심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프로그램에서는 수경재배, 덩굴식물심기, 디시가든, 오아시스가든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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