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넷, 주유소 불법행위 10건 중 8건 '가짜 석유'

입력 2014년11월14일 14시13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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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주유소 가운데 78%인 39개 업소가 가짜석유 판매

[여성종합뉴스/ 이삼규수습기자]  14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불법행위로 지방자치단체에 적발돼 제재를 받은 전국 50개 주유소 가운데 78%인 39개 업소가 가짜석유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주유소업계에서 가장 빈번하게 적발되는 불법행위 10건 가운데 8건은 '가짜석유' 판매인 것으로 가짜석유는 주로 차량용 경유에 저렴한 난방용 등유를 섞어 만드는데, 가짜석유를 주유하면 차량 소음과 매연이 심해지고 차량 성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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