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중 신임 충북농업기술원장 영농현장 방문 시작

입력 2014년11월18일 09시34분 이삼규 수습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취임한 김태중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이  18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시군 농업 현장을 방문 ‘농업·농업인이 행복한 창조농업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과 신속한 기술보급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각 시군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한편, 시장·군수와 만남을 통하여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충북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태중 신임 원장은 민선 6기 도정 방침인 ‘도·농이 하나 된 균형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FTA 대비 새소득 작목 개발과 신성장 동력인 융·복합 농업의 실천, BT산업 실용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유기농 특화도 기반 조성과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자원순환형 농업 현장실용화와 유기농 관련 연구 성과 및 유용곤충 체험관 등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