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20만명 경기.인천 인구, 서울로 출퇴근

입력 2014년11월18일 14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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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에 따르면 ....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8일 통계청의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에 따르면 비서울 지역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통근자 수는 121만7882명에 달한다.
 
분석에는 인구주택총조사 전수 및 표본자료(1990~2010년)가 활용됐고 가족형성, 학업·일, 주거, 통근, 활동제약 등 5개 주제로 나눠 출생 및 생애주기 주요 특성을 수록했다.

인천과 경기 성남, 고양, 부천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인구는 각각 10만명을 넘어섰고  인천-서울 통근자는 13만9080명, 성남에서는 13만7510명, 고양은 12만9701명, 부천 10만9501명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통근하는 인구는 52만7606명으로 조사됐고, 인천 통근자가 6만53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성남(4만16명), 고양(3만2826명) 등의 순이었다.

경기 거주 통근자는 주로 서울 강남구(18만1000명), 인천(10만3000명), 서울 서초구(9만4000명)로 출퇴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로의 통근자는 주로 인천(11만명), 서울 송파구(3만3000명), 서울 강동구(2만6000명)에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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