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8일 통계청의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에 따르면 20~34세 5명 중 1명은 학생으로 청년층 남자의 경우 10명 중 3명이 학생이었다.

대학 진학률이 상승하고 취업 준비형 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증가 추세다.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지난1990년 7.5%에서 2010년 24.0%로 20년 간 16.5%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중 재학 인구는 9.5%에서 2010년 29.8%로 20년 간 20.3%포인트 늘었다. 여성의 경우 5.3%에서 17.9%로 12.6%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