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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신설

입력 2014년11월18일 16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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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문화 부총리도 신설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18일 교육부 장관이 겸임하는 교육.사회.문화 부총리는 교육.사회.문화 정책과 관련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을 총괄.조정하게 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 사회정책협력관이 신설된다.

공무원 연금 등 공직개혁을 추진할 인사혁신처와 교육부 장관이 겸임하는 교육·사회·문화 부총리도 신설된다.

인사혁신처는 안전행정부의 공무원 인사와 윤리·복무·연금 업무를 이관 받아 공직사회 전반의 개혁을 추진하는 인사혁신 전담기관으로 새롭게 재편된다.

정부는 인재정보기획관을 신설해 인재 발굴 기능을 보강하고, 관피아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취업심사과를 신설,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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