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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17일 오전 11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강동공영차고지 서울승합 2층 교양실에서 “제129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승합 여성운전자 및 관계자 24명이 참석했으며, 여성버스운전기사로서의 애로점과 평소 차량 운행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교통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살림과 일을 동시에 해내는 여성 운전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서울시민의 발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