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현공원 숲 가꾸기 체험행사

입력 2014년11월19일 12시5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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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푸른 공간 '생육환경개선 및 비료주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19일 송현근린공원 수도꼭지조형물 앞에서 쾌적한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2014년 숲 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송현근린공원 안에서 자라는 수목에 대해 생육환경개선 및 비료주기를 추진해 푸르고 깨끗한 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건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지난 2003년 9월 동구가 한 눈에 들어오는 수도국산에 조성된 송현근린공원은 약7만3천여㎡의 면적에 소나무 등 35종 12만주의 수목과 인공폭포, 생태연못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9월 동구가 한 눈에 들어오는 수도국산에 조성된 송현근린공원은 약7만3천여㎡의 면적에 소나무 등 35종 12만주의 수목과 인공폭포, 생태연못 등을 갓 추였고 "도시녹화" 운동과 "공원수목"등 집중괄리하여 송현그린공원을 우리의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또한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 중심의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과 인천시 문화재 자료 제23호 인천 최초의 상수도 시설인 송현배수지제수변실, 인라인스케이트장, 여름철엔 체험형 어린이 물놀이터인 “또랑” 등 문화·체육·놀이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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