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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시계양구(구청장 박형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복지행정상 공모사업]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선정에 앞서 복지행정상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부문 우수사례를 229개 시군구 및 1개 특별자치시를 대상으로 하여 평가 자료를 공모하고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평가를 실시하여, 11월 14일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에는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의 민관협력과정분할의 사례관리시스템 운영 및 수준 높은 통합사례관리, 다양한 특색사업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외에도 방문형서비스, 복지통장제,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원개발 및 발굴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루어졌다고 한다.

계양구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해 향후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복지 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이 유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