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사측생'의 각오로 25개 민생법안 처리

입력 2014년11월21일 11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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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기국회에서 서민경제를 살리는 입법심사에 죽을 각오로 임하자”

[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2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정기국회 중 25개 민생법안 등 중점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임한다는 방침이다.
 
세월호 정국에 묶여 민생을 소홀히 했다는 평가를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반전시킨다는 복안이다.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20일 의원총회에서 “먹고 살기 고달픈 국민들에게 새정치연합은 마지노선”이라며 “민생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기국회에서 서민경제를 살리는 입법심사에 죽을 각오로 임하자”고 독려했다.

새정치연합의 정기국회 주요 추진법안은 일찌감치 짜여진 상태로 지난 8월 발표한 25개 민생법안을 골자로 일부 법안만 수정했다.

우선 13개 가계소득증대 법안과 12개 생활비 감소법안으로 나눠 상임위별 전략적 입법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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