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눈 건강 특별강좌

입력 2014년11월24일 08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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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가 오는 25일 거여동보건지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고혈압, 당뇨질환자와 그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합병증 눈 건강관리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정기적으로 만성질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고혈압, 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송파구 보건지소는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실명 등의 장애 위험이 높은 고혈압·당뇨병성 망막질환과 당뇨병성 녹내장 등 안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오는 12월에는 만성질환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웃음치료강좌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비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한 영양아카데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손주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와 임신한 딸을 위한 균형잡힌 식사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은 신세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질 높은 건강정보를 제공은 물론 사전 예방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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