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축제 한마당 열어

입력 2014년11월24일 14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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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2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꿈·미래·성장을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축제 ‘청산에 살어리랏다’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축제는 부평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가 후원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청소년들의 다양한 특기 개발을 권장하고, 춤·연주·공연 등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기반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부평구지역아동센터 8곳의 아동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이 그동안 익힌 댄스, 밴드, 우쿨렐레, 오카리나, 연합합창 등 공연이 펼쳐졌다.

구 관계자는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는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지역의 아이들이 가슴속에 있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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