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 본격 시작

입력 2009년05월24일 21시4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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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사박물관 오전8시 한명숙前총리 故 노前대통령 영정사진 아치후

[여성종합뉴스]정부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울지역 대표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5월 25일(월) 오전 8시 한명숙 前 국무총리가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영정을 안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 前 총리가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영정을 안치한 이후 오전 9시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이 분향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주한 외교 사절이 분향하게 된다.

 일반 국민들은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와 서울역 광장 분향소가 문을 여는 내일 오전 8시부터 언제든지 분향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역 광장 분향소에는 조문객들이 내일 서울역 광장 정식 분향소가 문을 열기 전까지 분향할 수 있도록 임시분향소가 설치됐으며, 임시분향소에서 오늘 밤 21시 30분부터 분향이 가능하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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