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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4일 구자문 부교육감, 송영기 교육국장, 박송철 행정국장, 실․과장 및 산하기관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월간공감회의를 갖고 ‘건전한 연말을 보내며, 내년을 준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청연 교육감은 “12월은 한 해 동안 진행하던 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송년회 등으로 술자리가 많은 시기이나 과음을 자제하고 건전한 연말을 보내면서 차분히 내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교육감은 “각 종 업무를 계획하고 처리함에 있어 교육부문과 행정부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교육행정의 특성을 감안하여 교육적 소프트웨어와 행정적 하드웨어의 조화를 통해 교육청에서부터 일선 학교까지 모든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행정을 펼쳐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