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영통사 남북합동법회 관련 방북 승인

입력 2014년11월25일 23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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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통일부는 천태종이 영통사 복원 9주년 및 대각국사 의천스님 913주기 열반 다례재 남북합동법회가 오는 26일 개성, 영통사개최를 위한 방북을 신청을 24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방북인원은   사회부장 설혜스님을 단장으로  총무부장 월도스님, 각 사찰 회장․부회장 10명 등 총 30명이며, 26일 차량(버스 1대, 승합차 1대)으로 개성에 들어가 남북합동법회를 개최한 후, 당일 오후5시 귀환할 예정이다.

정부는 ‘영통사  복원기념 및 대각국사 의천스님 열반다례재 남북합동법회’가 비정치․비군사 분야의 사회문화교류로써 연례적으로 추진되어온  순수 종교행사인 점 등을 고려하여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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