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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문화재단 제6기 선임직 이사 10인이 지난  25일 위촉됐다.

인천문화재단 이사추천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개 초빙 방식으로 이사 후보를 모집했으며, 인천문화재단 이사장인 인천광역시장이 이사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이사 후보자 중 10인을 인천문화재단 6기 이사로 위촉하였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선임한 인천문화재단 6기 이사진은 권혁철(前경인방송 대표이사), 김길남(인천조각가협회 고문), 류정현(前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장), 박선홍(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 박제홍(前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 운영처장), 백승국(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양혜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이범호(前부평역사박물관장), 이은주(인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장), 전진삼(간향미디어랩 대표) 이상 10인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양혜원 연구위원은 5기에 이어 6기를 연임하게 된 경우다.

새로 선임된 6기 이사의 임기는 2016년 11월 25일까지로 2년간 인천문화재단의 사업과 예산 등 주요사안들을 검토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