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입력 2014년11월27일 16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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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  연남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이 후원하고 교보증권 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교보증권 본사와 지점 직원의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연남동의 저소득 연탄사용 가구 17세대에 세대 당 200장, 총 3,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오전 내내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였지만 자원봉사자들이나, 연탄을 전해 받은 지역 주민들 모두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구자숭 연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의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모아져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도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영상자료원 이병훈 원장과 임직원들은 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에 쌀 300㎏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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