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직업체험 진행!

입력 2014년12월01일 11시4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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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소장 홍복화)는 지난 29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어린이 직업체험은 다양한 직업과 경제활동 경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해 장래희망을 구체화하고, 양육자에게는 아동의 장래에 대해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드림스타트 5세 이상 아동 및 양육자 80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84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현실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해 마음껏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체험으로 습득한 가상화폐를 통해 경제흐름을 파악하며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줄을 타고 내려오는 특수부대원의 레펠 활동 경험이 제일 흥미진진했다”며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과 마음을 튼튼히 만들어 어른이 되면 나라를 지키는 특수부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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