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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는 사회복무요원 약270명을 대상으로 지난1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교육은 시흥시부시장(최계동),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장(황운성), 기업심리교육기관 한국심리센터 대표 조유진, 인천경기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 이왕구,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 여성회장 윤현숙 등이 참석하여 실시하였다.

먼저 시흥시부시장은 모범 사회복무요원에대하여 시흥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올바른 근무자세”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기업심리교육기관 한국심리센터 대표 조유진 강사”로부터 “근무현장에서 필요한 메너 및 대화법”에 대해서 약1시간동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통해 시흥시 사회복무요 원들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켜야할 매너 및 대화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의 예산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황운성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장이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참관하였다.

한편 이날 인천경기지방병무청(복무지도관 이왕구)에서는 동절기 사고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는데, 그동안의 사건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사고예방을 위해서 사회복무요원들이 해야할 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여성회장 윤현숙)에서는 향후 병무청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시흥시사회복무요원을 대상 고충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희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에서는 생계가 곤란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쌀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할것이라고 한다.

시흥시 사회복무요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러한 시간들이 결실을 맺어 시흥시 사회복무요원들이 활기차고 아무런 사고없이 근무에 만전을 기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