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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청년 CEO인 의류업체 Toriv(토리브) 서영지 대표가 ‘나의 미래에 날개를 달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서 대표는 강연에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근간으로 자아실현과 경제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청년 창업 과정과 성공 사례를 들려준다.

또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남기상씨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그는 ‘반짝반짝! 나의 음악, 나의 인생’을 주제로 진로 선택에 있어서 예상되는 장애물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전한다.

구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에 놓인 청소년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서 직업과 진로 선택에 방향을 찾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