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실무에 강해지는 글쓰기 아카데미’ 강좌 운영

입력 2014년12월03일 09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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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성남시는 오는 12일까지 6차례 동안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오후 후 4시 시청 산성누리에서 ‘실무에 강해지는 글쓰기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강사와 기자 출신이자 ㈜오이지소프트 상무이사인 황동일 강사 등 2명의 외부 강사를 초빙해 이론 강의와 첨삭지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첫 강의는 12월 2일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를 주제로 강원국 강사가 강의했다.

글 쓰는 데 시간을 들일 것과 지적을 받더라도 주눅 들지 않는 배짱을 가질 것, 목적에 맞는 제품(글)을 매뉴얼에 따라 만들 것, 고쳐 쓸 것 등을 조언해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줬다.

아카데미 2강은 12월 3일 ‘30분 만에 쓰는 보도자료’,  3강은 12월 8일 ‘글쓰기의 원천은 독서’,  4강은 12월 9일 ‘꼭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쓰기’, 5강은 12월 10일 ‘글을 잘 쓰는 다섯 가지 방법’, 6강은 12월 12일 ‘요약과 핵심 메시지 전달’을 주제로 열린다.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력을 다지는 계기가 돼 앞으로 보도자료, 기획안, 보고서 등 문서 작성의 완성도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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