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단기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흥알리기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년12월03일 16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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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오는 4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시흥시 일대에서 한국전통 문화 체험 및 시흥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두 테마로 나누어 오전테마에는 한국전통놀이인 널뛰기와 그네타기, 투호던지기, 전통한복의상 입어보기, 제기만들기를 비롯한 한국문화체험과 시흥의 특산물 연(蓮)을 이용한 연 떡볶이 만들기, 떡매치기 등 함께 어울려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보는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테마는 시흥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시흥 빨간등대를 시작으로 오이도 선착장, 시흥정(국궁체험) 소산서원, 하연 신도비 등을 둘러보며 시흥에 대해 이해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역사 및 문화우수성에 대해 알리고,더불어 세계 속에 한국과 시흥을  홍보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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